[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보육정보센터는 12일 오후 2시부터 3시간30분 동안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종사자 190명을 대상으로 ‘건강영양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과 급식위생관리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일선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는 영등포구 보육정보센터 정혜원 센터장이 영유아돌연사증후군 예방교육과 보육시설 내 사고와 안전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동대문구 보육정보센터 박상미 영양사가 금식위생관리 교육을,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이기영 소장이 아동학대예방을 교육을 담당해 어린이집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