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21일 5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 부서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와 대화가 자유로워지는 인터넷 환경에 대여하기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웹2.0인터넷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정보 보안 최근 동향과 의무사항을 숙지해 대 구민 업무에 적용하고 업무 능률을 향상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준비됐다. 이날 교육에는 행안부 정보보호정책과 김해숙 전문위원과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최재용 원장이 강가로 초청됐다. 이날 특강은 김해숙 전문위원이 ‘사이버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농협, 현대캐피탈 등 사이버보안 관련 최근 동향을 소개하고 △현대생활의 비밀, 개인정보보호법개정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 등을 교육했다. 이어 최재용 원장이 ‘소셜미디어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QR코드를 활용한 명함과 홍보자료 만들기 △트위터 및 페이스북 정부기관활용사례 △페이스북 그룹을 활용한 구민과 소통기법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회의시간 단축 및 구정홍보 방법 등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