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 근무·안전교육 실시
동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 근무·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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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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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난 1일 구청 대강당에서 문충실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관계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2011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배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문충실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근무시 어르신들이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심광진 강사를 초빙, 임금 등 근로조건과 기타 참여자 준수사항에 대한 안내 및 △지역공동체사업의 재해발생 위험성과 예방대책 △작업장 재해사고 사례 분석 △안전작업 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자격은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 재산 1억3500만원 이하이며, 대상사업은 취약계층지원, 폐금속재활용, 주민숙원사업 등 안정적, 지역주도형 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