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보건소, ‘바른자세 튼튼허리’ 프로그램 운영
동작구보건소, ‘바른자세 튼튼허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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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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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관내 청소년들의 허리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동작구보건소(소장 권선진)는 16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모님과 함께하는 ‘바른자세 튼튼허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신체발달과 건강관리를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척추측만증 유소견자와 튼튼허리와 바른자세에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의 올바른 자세 △척추의 이해 △바른 허리를 위한 좋은습관과 나쁜습관 △튼튼허리 관리를 위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부모와 자녀가 짝을 이뤄 세라밴드, 폼롤러, 짐볼 등을 이용한 체조운동을 배우면서 가족간의 정을 돈독히 할 수 있다. 동작구보건소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4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가을학기 ‘바른자세, 튼튼허리’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 선착순 25~50명까지만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