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복지 최우수구로 뽑혀
동작구, 복지 최우수구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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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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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9월29일 서울 코엑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복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충실 구청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참 좋은 사람중심의 명품동작 건설은 바로 소외된 분들이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복지도시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동작구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고강도 복지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서울시 지자체 최초로 임산부 배려방을 운영하면서 산모와 아기 관련 원스톱 토탈서비스를 제공해 임산부 편익증진에 앞장서왔다. 또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수당 연 30만원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 지원에도 박차를 가해왔다. 한편 동작구는 이번 지방자치경연대전에서 사육신의 적극적인 홍보와 역사 체험공간, 포토존 등 다양한 부스를 선보여 행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