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제16회 금천구민의 날’을 맞아 8일부터 23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전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현대미술전’을 개최하고 있다.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현대미술, 이야기가 있는 풍경’전은 우리가 사는 공간과 그 속의 이야기들을 다채롭게 엮어내는 주요 사진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립미술관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현대미술을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미술관 소장 작품들로 기획된 행사”라면서 “풍경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발견해가며 작가들의 날카로운 상상력과 대치, 공간에 대한 자유로운 해석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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