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 운영
금천구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 운영
  • webmaster@bzeronews.com
  • 승인 2012.04.02 15:48
  • 댓글 0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바쁜 일상으로 보건소를 찾기 힘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건강상담실은 3월21일 독산4동을 시작으로 10개동을 돌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 30세에서 64세의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건강상담실에서는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 대사증후군에 대한 다양한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체성분 측정 결과를 가지고 개인별 건강, 운동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는 건강상담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참여 주민들에 대해서는 3개월, 6개월 단위로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금천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이 4월6일까지 운영된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