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추경안 161억8800만원
양천구, 추경안 161억8800만원
  • 시정일보
  • 승인 2006.09.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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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문화체육센터 건립비 등 투자사업 부족분 확보

양천구는 200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61억8800만원을 편성 5일 구의회의 승인을 요청했다.
구가 구의회에 상정한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현재 진행중인 투자사업비에 대한 부족예산 확보를 위해 우선 목동문화체육센터 건립비 16억원과 달마을근린공원 조성 보상금 37억3000만원, 기타 도로시설물 긴급 복구비 부족분 2억원 등을 편성했으며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생계비 및 노인일자리 사업비, 경로연금, 저소득층 보육료 지원 등 주민복지 사업비로 15억1400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재활용 잔재처리비 3억원, 자원회수시설 폐기물 반입료 18억7400만원과 노점정비 용역비 및 음식물수거용기 세척비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억3100만원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