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법률고문 2명 위촉
강서구, 법률고문 2명 위촉
  • 시정일보
  • 승인 2006.09.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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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오훈 변호사 선임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지난 1일 법률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갖고 김종훈(42세)변호사와 오훈(37세)변호사를 강서구 법률고문 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고문 변호사는 앞으로 강서구 및 소속행정기관의 법률사안에 대한 자문과 쟁송사건의 소송수행 업무를 맡게된다. 김종훈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9년 41회 사법시험에 합격 측근비리특검 특별수사관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서울중앙지검 정보공개심의위원, 서초구 과세표준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훈 변호사는 서울대 사회대를 졸업, 2000년 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환경운동연합 공익법률센터 운영위원, 강서구 상공회 자문역, 강서양천 시민단체협의회 고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강서구 법률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게 될 변호사는 기존의 고승덕 변호사, 안동일 변호사, 원용복 변호사, 권진웅 변호사 등을 포함해 모두 6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