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할 터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할 터
  • 시정일보
  • 승인 2006.09.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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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구로구의회 운영위원장

“구로구의 주인은 바로 구민들임을 깊이 인식 정당의 개념을 초월 의원들간 화합을 중시하며 더욱 성숙된 역량으로 민의를 적극 수렴 구민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열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소신을 피력하는 구로구의회 박상민운영위원장(구로구라선거구).
-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먼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선배·동료의원들과 구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인 영예에 앞서 의회운영의 중책을 맡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임기동안 열과 성을 다해 구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의회 운영 방향은.
“항상 구민의 편에서서 겸손한 자세로 합리적인 의회를 만들어 봉사하는 의회, 발로 뛰는 의회,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 구민 중심의 열린의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정이 넘치는 의회,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연구단체의 활성화와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지방의회 비교시찰과 화합을 도모, 의정활동에 필요한 소양 및 전문지식을 습득토록 해 원만한 의정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생각입니다.”
- 집행부에 대한 당부사항이 있다면.
“구정운영의 견제와 감시기관으로서 생산자적 동반자관계를 유지토록 해 나갈 방침입니다. 공무원들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진정한 공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구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그간 구로구의회를 아껴주시고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낌없는 고견과 조언을 당부드리며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鄭七錫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