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깨끗한 먹거리 문화’ 정착
강서구 ‘깨끗한 먹거리 문화’ 정착
  • 시정일보
  • 승인 2006.09.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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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경영주 대상 위생교육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한국음식업중앙회강서구지회(회장 안근학) 주관 관내 음식업 경영주 3379명을 대상으로 구민회관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교육 후 1년이 경과한 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역별로 나누어 5일간 실시됐으며 각 3시간씩 진행됐다.
교육은 김도현 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식품위생법 운용과 해설, 위생 시책 등에 대해 서울시 위생과 주호제씨의 강의와 식품의 안전관리, 외식경영에 대해 안산공과대 임붕영 교수가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코리아 매너스쿨 강사를 초빙 친절서비스 및 예절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위생 교육은 영업주들에게 식품위생 전반에 관한 제반지식을 습득하게 하고 영업주로서 사명감과 위생관념을 확고히 해 국민보건위생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1회 실시되는 정기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