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주현태 기자]중랑구시실관리공단(이사장 정행교)은 지난달 28일 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를 통해 후원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정행교 공단 이사장과 박진효 복지센터 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단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기증한 △의류 △가전제품 △생활용품 △도서 등 총 210점의 물품을 구립용마복지센터에 전달기증했으며, 후원품 모두는 필요한 곳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센터에서 추진한다.
차후 공단은 크고 작은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행교 이사장은 “우리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따른 충분한 역할 수행을 할 준비가 됐고,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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