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구민의 입장에서 집수리 지원사업을 세심하게 진행하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과 칭찬을 드리고자 합니다.

새로 진행되는 사업이라 진행하시는 분들도 낯설고 어려움도 만만치 않았을 텐데 한광희 주임님은 직접 내방을 하셔서 지원대상이 되는지를 꼼꼼히 살펴 주시기도 하고 유주현 주임님은 추석 연휴중이었에도 출근하여 전화를 주시며 하나하나 진행을 챙겨가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덕분에 업무나 일이라기보다는 진정 남을 위하는 따스한 마음이 느껴졌고 구민을 위한 구정에 이러한 분들이 귀감이 되어 마땅히 칭찬 받고 또 힘을 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집수리가 마무리되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올 겨울을 따듯하게 나게 되었다는 감사의 말씀도 덧붙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