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 / ‘정약용의 해’ 시민중심 공감행정 구현
이석우 남양주시장 / ‘정약용의 해’ 시민중심 공감행정 구현
  • 시정일보
  • 승인 2018.01.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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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존경하는 67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이 화목하고, 희망이 넘쳐나길 바라며, 늘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8년을 맞이하는 저는 감회가 더욱 새롭습니다. 2006년 7월 남양주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남양주시를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여러분과 함께 4200일을 하루하루 쉼 없이 걸어왔습니다.
지금은 67만의 전국 10번째 대도시로 성장했고, 2018년에도 변함없이 공감(共感)행정과 맞춤시정으로 특별시보다 더 특별한 명품도시 남양주가 될 것 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시는 정약용 해배 및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맞아, 2018년을 ‘남양주 정약용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 및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산의 후예로서, 저를 비롯한 우리 공직자는 모든 시민이 균등하게 도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리는 세계 최고의 복지도시를 만들 것 입니다.

첫째,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행복텐미닛 명품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둘째,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자족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깨끗한 자연과 스마트 도시환경이 융합된 ‘친환경 슬로라이프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67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8년에 어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세계 최고의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