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 /대규모 숙원사업 해결, 경기북부 중심에 우뚝
이성호 양주시장 /대규모 숙원사업 해결, 경기북부 중심에 우뚝
  • 시정일보
  • 승인 2018.01.04 14:24
  • 댓글 0

[시정일보]존경하고 사랑하는 22만 양주시민 여러분!

희망이 가득한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AI 사태를 시작으로  조기 대선 실시, 북한의 계속되는 핵도발 등국내외 복잡한 정치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시는 시민여러분과 합심하여 굵직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며 양주 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보람 있는 한해였습니다.

특히, 양주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의 하나 된 힘으로 이루어낸 경기 북동부 테크노밸리 양주 유치는 정말 놀라웠고 감동적 이었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양주시민의 저력이 모아져 이루어낸 쾌거였습니다.
아울러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대규모 숙원사업들의 물꼬를 텄으며 경기북부 주요 공공시설의 유치로 ‘경기북부의 중심이 양주로 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온갖 어려움속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주신 22만 양주시민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18년 한 해 양주의 희망의 미래를 위해 우리시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취임 후,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었는지, 그리고 시민여러분이 생활 속에서 실제 체감하는 바가 어느 정도인지 꼼꼼히 살피고 부족한 점은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4차 산업 혁명시대, 신성장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경기 북부를 선도할 시민이 중심인 더 큰 감동, 더 큰 양주를 만드는데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무술년 새해, 22만 양주시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