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쓰레기 분리수거부터 제설까지 ‘궂은 일’ 도맡아
칭찬공무원/ 쓰레기 분리수거부터 제설까지 ‘궂은 일’ 도맡아
  • 시정일보
  • 승인 2018.01.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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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상봉2동 민방위담당 김지홍

[시정일보]상봉2동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다 보면 상봉시장과 먹자 골목 등에 밤 사이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가 어지럽게 쌓여 있어 불쾌함이 말이 아니었으나, 상봉2동 청소담당 직원분들이 분리수거 캠페인 띠를 착용하고 순찰차량을 이용해 동네를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하고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해 쾌적한 거리 조성에 앞장섰으며 하루도 빠짐없이 순찰를 돌며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수거, 제설, 수방 등 불편사항 의견 수렴하는 적극적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 전 많은 눈이 왔을 때 도로에서 염화칼슘 살포기를 고치는 모습를 보니 추운 날씨에 엄청 고생스럽게 보였습니다. 그렇게 제설 작업을 했기때문에 우리들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동네 궂은 일은 다 도맡아 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도 원활해 동주민센터와 지역 주민의 창구 역할를 잘하고 계셔서 언제나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