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점핑 피트니스’ 신설
시정일보/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점핑 피트니스’ 신설
  • 문명혜
  • 승인 2018.01.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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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부터 운영, 음악에 맞춰 방방 뛰는 다이어트 운동
서대문문화체욱회관에서 2월부터 운영하는 ‘점핑 피트니스’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서대문문화체욱회관에서 2월부터 운영하는 ‘점핑 피트니스’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 산하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오는 21일부터 새로운 다이어트 프로그램 점핑 피트니스를 신설 운영한다.

점핑 피트니스1인용 트램폴린 위에서 음악에 맞춰 피트니스 동작과 안무를 따라하는 운동이다. 근력, 밸런스,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피트니스 프로그램이다.

점핑 피트니스는 충격을 흡수하는 트램폴린 위에서 운동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적고, 1시간에 무려 1000칼로리를 태워 다이어트 운동으로 인기가 높다.

이 프로그램은 21일부터 신설 운영되며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강습한다.

1개월 강습요금은 화ㆍ목은 55000, 수업은 오후 7시부터 750, 오후 8시부터 850분까지 신관 피트니스룸1에서 진행한다.

정원은 12명으로 25일부터 문화체육회관 접수처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승선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앞으로도 주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