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한성혜기자] 역사적인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8일 저녁 9시 평창 알펜시아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상징 조형물 점등식을 갖는다.
본 상징 조형물은 “평창 세계에 별이 되다”로 명명 총 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된 높이 41m, 지름 14m 거대한 조형물로써 주요소재는 스테인리스, 스틸, 석재로 조성됐으며, 우리 민족의 삶의 정취가 깃든 청화백자를 모티브로 수려한 한국적 전통미와 전 세계인이 올림픽으로 하나 돼 미래로 비상하는 평창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본 조형물은 올림픽 기간 동안 축제분위기 조성과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의 랜드마크로써 올림픽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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