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복지사각지대 지극한 돌봄에 ‘세금 더내야 겠다’ 생각
칭찬공무원/ 복지사각지대 지극한 돌봄에 ‘세금 더내야 겠다’ 생각
  • 시정일보
  • 승인 2018.02.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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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청 복지과 남현선 주무관

[시정일보]정부나 각 지자체 복지과 직원이 부족해서 제대로 복지 혜택을 못 받는다든지 복지사각지대에 자주 놓인다는 언론 기사를 자주 접해서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매우 열심히 하시네요.

경제, 건강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구민뿐 아니라 그 가족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니 이런 분들이 많아지고 그 만큼 세금 더 내야 한다면 아깝지는 않다고 솔직히 이번에 느꼈습니다.

복지과 남현선 주무관님 앞으로도 지금처럼 동작구 구민을 위해 열심히 힘써주시고 고생하시는 만큼 구민들의 삶도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항상 어려운 여건에도 고생하시는 복지과 직원 모두 건강하시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