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3만3000여 시설 점검
市,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3만3000여 시설 점검
  • 문명혜
  • 승인 2018.02.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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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0일까지 화재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집중 점검…안전점검 실명제 도입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3월30일까지 쪽방촌, 소규모숙박시설 등 3만3000여 안전관리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자자체, 민간전문가, 시민이 참여해 우리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시민 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과 교육ㆍ홍보 등도 추진한다.

우선 사고발생시 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쪽방촌 등 화재 취약시설과 병원급 의료기관, 노인ㆍ장애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외 안전점검 체계에 대해 심층 진단을 실시하고 진단 결과 보수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한다. 추가 진단이 필요한 곳엔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내실있는 점검과 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점검 실명제’를 도입한다. 위험시설에 대해선 점검자와 점검분야를 명시하고, 공공과 민간시설은 자체점검, 확인점검에도 실명제를 적용한다.

안전점검 결과는 실제 이용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 결과에 대해 대시민 공개도 추진한다.

점검결과는 국가안전대진단 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방안은 중앙정부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안전점검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단도 구성 운영한다. 안전신고 포상제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도도 높인다.

고인석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쪽방, 전통시장, 소규모 숙박시설 등 안전 취약시설에 집중점검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면서 “시민들도 주변에 위험한 곳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안전위해요인 발견시 ‘안전신문고’나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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