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이헌 기자]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 제254회 임시회가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6일부터 13일까지 8일 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업무보고 및 의안 심의, 위례신도시건설 현안문제 개선 특별위원회 의정활동이 진행됐다.
1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송파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송파구 아동학대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안이 수정가결 됐고 ▲송파구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안성화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남은 임기동안 구민의 복지와 편의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송파구의회와 집행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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