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작구의회 이봉준 의원(상도2ㆍ4동)은 지난 20일 금천구 로보텔 엠버서더에서 가진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지방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관계자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므로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봉준 의원은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의원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고, 구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남은 임기동안 더욱 부지런히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도2ㆍ4동을 지역구로 둔 이봉준 의원은 5대에 이어 7대 재선의원으로 언제나 주민들에게 귀 기울이고 여론을 수렴하여 생활불편사항 해결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써 왔다.

또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관심을 보여<서울특별시 동작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열정을 쏟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