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이 황기연 대표로부터 백미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최근 용신동 ‘황박사수원왕갈비’ 황기연 대표가 동대문구 주민을 위해 10kg 백미 500포(약 9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가 기부한 백미는 용신동, 이문1동, 이문2동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질 예정이다. 한편, 황 대표가 올해까지 5년간 기부한 쌀은 모두 2.5톤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5400만원 상당이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현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