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갈비집 사장님, 5년째 이어온 통 큰 기부
왕갈비집 사장님, 5년째 이어온 통 큰 기부
  • 주현태
  • 승인 2018.02.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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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이 황기연 대표로부터 백미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이 황기연 대표로부터 백미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최근 용신동 황박사수원왕갈비황기연 대표가 동대문구 주민을 위해 10kg 백미 500(9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가 기부한 백미는 용신동, 이문1, 이문2동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질 예정이다. 한편, 황 대표가 올해까지 5년간 기부한 쌀은 모두 2.5톤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5400만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