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23일 오전 9시30분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나눔 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에는 금천구 공무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사회복무요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다.
구는 우리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사랑나눔 헌혈’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실천이지만 나의 소중한 피가 꺼져가는 한 생명을 살리는 작은 등불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늘 헌혈에 참가했다”며, “사회 전반에 헌혈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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