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최혜숙 의원, 제8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양천구의회 최혜숙 의원, 제8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 정칠석
  • 승인 2018.03.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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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 전개할 터-

 

양천구의회 최혜숙 의원
양천구의회 최혜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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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최혜숙의원은 28일 서울 면남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년 제8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회가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나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 지자체 공무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 수상하고 있다. 수상부문은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장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최혜숙 의원은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최혜숙 의원은 제7대 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며 아동복지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관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청각장애인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 등 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8건의 조례 대표발의와 9회에 걸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참여, 총 80회에 걸친 민원의 날 참여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집행부 견제 감시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 회기때마다 구정질문이나 5분 자유발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개선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또한 최 의원은 항상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 친근한 이미지로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며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것으로도 주위에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센터의 열악한 환경 개선, 김포공항으로부터 발생하는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적극적 지원대책 마련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적극 전개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혜숙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장을 확인하거나 당사자들과 직접 대화하지 않으면 복잡한 지역문제를 파악할 수 없고 올바른 해결책도 찾아낼 수 없다는 것이 평소 소신이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최혜숙 의원은 양강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양강초등학교 어머니회장, 한나라당 양천(을) 차세대 회장, 신월2동 주민자치위원, 양천구청 아동위원회 위원, 양천구청 주부리포터, 새누리당 서울시당 양천(을) 나눔봉사회 단장, 민선5기 인수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양천(을) 여성지회장, 6·4지방선거공천소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민주평통 자문위원, 7대 후반기 양천구의회 의회운영위원 및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