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도시 아이들 꼬마농부 체험을 수 있는 ‘꽃초롱 자연학습장’을 개장하고 16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원예 전문강사가 △봄철 씨감자 및 채소 모종 심기 △여름철 채소 심기 및 수확하기 △가을철 김장 배추 관찰 및 수확하기 등 계절별로 특색 있게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뿐 아니라 개인도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부모, 자녀, 이웃 등 어린이를 동반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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