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웅 여섯 번째 시집 '신인의 꿈' 출간
[시정일보]
정의웅 시인이 펴낸 <시인의 꿈>은 ‘시인의 마음’, ‘영혼의 사계절’ 등 주옥같은 여러 시편으로 독자들에게 시인의 시 세계를 안내한다. 또한 ‘나의 고요한 투쟁’, ‘어리석음’ 등 시로 어두웠던 과거를 회상하고 선택, 체념 등을 통해 시인이 걸어왔던 감정과 경험을 보여주고 있다.
시인은 <시인의 꿈>을 본인의 심적으로 고생했던 고민과 어두웠던 감정을 한편의 시로 담아, 시를 읽는 독자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며, 위로의 말을 전한다.
이 시집은 크게 6부로 △시인의 꿈 △따뜻한 체온 △삶의 지혜로 △님과의 속삭임 △아름다운 나들이 △신이 주신 선물 등의 소주제로 구성돼 있다.
한편 정의웅 시인는 경북 영주 출생했으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졸업, 포항종합제철 사내신문 ‘자주관리’ 건강교실 칼럼 게재했다. 정 저자는 현재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한의원 원장으로 ‘한국현대시문학’ 등단해, 한국현대시문학연구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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