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병원비 없어 퇴원도 못하는 아들 ‘애타는 노모’
칭찬공무원/ 병원비 없어 퇴원도 못하는 아들 ‘애타는 노모’
  • 시정일보
  • 승인 2018.04.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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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성내1동주민센터 사회복지직 진현영

[시정일보]제 아들이 간경화 식도 동맥파혈로 인해 강동성심병원 응급실에 도착후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로 다시 심장이 뛰어 무사히 목숨을 구해 병실에 입원후 퇴원하라는 병원 원무과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퇴원비가 없어서 퇴원을 할 수가 없었는데요. 성내1동 사무실 사회복지과에 근무하시는 진현영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퇴원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요양하고 있습나다.

모든 서류을 나의 일처럼 처리해 주시고 너무 친절해서 뭐라 표현 할 수 없네요. 제가 나이 76세라서 글이 잘 떠오르지 않아 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정말 진현영님 도움이 너무 커서 그냥 지나치기 어려워 글로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