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은 8일 가평군 자라섬 유원지에서 '신바람 일터! 보람찬 꿈터!'라는 슬로건 아래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 고현순 이사장 및 강맹구 본부장 등 소속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간의 일체감과 소속감 고취를 위한 2018년도 체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현순 이사장은 “직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구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짧은 여정이지만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그간의 피로를 잊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일과 생활에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체련대회는 그간의 행사와 차별화해 ITX청춘열차를 이용한 추억의 기차여행을 주제로 진행해 참석한 직원들의 매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오랜만에 즐기는 기차여행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협력적 동반자로서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공단의 발전을 위해 한층 더 분발할 것을 다짐했다.

정칠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