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판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
고기판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
  • 정칠석
  • 승인 2018.04.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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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를 확 바꿔 서울 3대 도심권으로 부활시키겠다-
고기판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14일 영등포구 신길동 두산위브주상복합상가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박영선, 우상호, 노웅래 국회의원을 비롯 이용주 의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기판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14일 영등포구 신길동 두산위브주상복합상가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박영선, 우상호, 노웅래 국회의원을 비롯 이용주 의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고기판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14일 영등포구 신길동 두산위브주상복합상가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박영선, 우상호, 노웅래 국회의원을 비롯 이용주 영등포구의회의장 등 시.구의원 및 각 직능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기판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변화는 행복이다. 영등포를 확 바꿔 서울 3대 도심권으로 부활시키고, 구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 구민의 삶의 중심이 되는 행정을 펼쳐 영등포를 새롭게 변화시키나가겠다. 정치인으로 16년간 구민의 사랑에 대해 은혜를 갚는다는 심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신명을 다하여 영등포를 위해 뛰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영선, 우상호, 노웅래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정태, 최웅식 서울시 의원은 축사에서 고 후보의 삶에서 나타나는 인간성을 부각하고 16년간 정치에 임한 그의 진정성을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