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18 관광 활성화 계획’ 추진
성동구, ‘2018 관광 활성화 계획’ 추진
  • 이승열
  • 승인 2018.04.16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개 전략 14개 핵심사업 구성…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관광 성동’ 건설”
지난해 열린 성동구 공정여행의 모습
지난해 열린 성동구 공정여행의 모습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관광문화도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18년 관광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관광 성동’을 만들어 나간다는 포부다. 

2018년 추진계획은 △주민과 협치하는 지역관광 활성화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 전개 △문화관광 컨텐츠 연계 강화 △안전하고 친절한 관광숙박 환경 조성 △관광안내체계 편의성 제고 등 5개 전략, 14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 핵심사업을 들여다보면, 먼저 서울시의 ‘서울 속 마을여행’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성수동을 중심으로 지역 커뮤니티 추진단을 구성, 사회적경제 공정여행을 주제로 주민과 상생하는 마을여행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도움 받는 관광플랫폼인 성동 관광홍보 거점을 이달부터 조성하고 있다. 별도 구 문화관광 누리집을 구축해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관광문화 리플릿 거치대를 활용해 관광홍보물을 체계적·종합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SNS 홍보를 위한 ‘성동여행 SNS서포터즈’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거리예술 공연’, 여름과 가을 사이 개최하는 ‘서울숲 힐링영화제’ 등 문화 콘텐츠를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 

이밖에도 관광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관광업계 종사자 환대서비스 교육을 연계해 안전하고 친절한 관광숙박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명소 및 특화거리에 다국어 관광안내표지판을 신설하는 등 관광안내체계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구 관광 프로그램 중 골목·공정여행인 ‘재생도시 성수! 스토리여행’은 6~11월 총 39회, 633명이 참가했다. ‘성수여행 축제’ 인력거투어는 6회 40명이, 도보 투어는 4회 30명이 각각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 구석구석 테마여행’ 투어는 3개 코스에서 12회 운영해 170명이 성동구 관광을 즐겼다.

특히 공정여행 ‘사회적경제 둘레길’ 코스는 중랑구, 마포구, 대구시, 성남시 등 다른 자치구 및 외부기관의 벤치마킹으로 파급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정원오 구청장은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발맞추고 지속가능한 관광 성동을 건설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지역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