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폐회
제278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폐회
  • 주현태
  • 승인 2018.04.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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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근 동작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희근 동작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는 지난 16일 제278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에서는 동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원안가결 했으며,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서는 동작구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14일 상임위원회별로 지역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의정 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상도동에 위치한 구유재산취득 관련 현장들을 직접 방문해 부서장의 설명을 듣고 현황 파악후 향후 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복지건설위원회는 사당동 치매지원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조기발견에 대한 내용과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대방동 지하벙커를 보다 효율적인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신희근 의장은 7대 동작구의회 우리 전 의원은 물론, 집행부 공직자 모두의 노력과 성과가 다가올 8대 의회와 집행부가 한층 발전된 지방자치상을 구현하는데 양질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폐회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