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미세먼지 차단 공기정화필터 장착
시내버스 미세먼지 차단 공기정화필터 장착
  • 문명혜
  • 승인 2018.04.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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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월 시내버스 100여대 시범설치, 내년 전체버스로 확대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가 5월부터 시내버스 100대에 미세먼지 99% 차단하는 공기정화필터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

공기정화필터는 차량내부 공조장치에 장착돼 차량내부 공기를 순환하며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시는 3월부터 필터 제조사와 공동으로 시내버스 내부 천장에 매립하는 형태의 시내버스 맞춤형 공기정화필터를 개발해 왔다.

적용되는 공기정화 필터는 미세먼지 99%, 초미세먼지 50%~80%까지 차단한다.

5월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가 공기정화성능을 검증하고, 필터교체 등 유지 보수 편의를 위한 기술적인 부분도 개선해 내년에 전체 시내버스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여름철을 앞두고 차량 냉방기세척도 병행해 시내버스 내부 공기질이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차량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5월 말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냉방기 세척은 물론 환풍기의 이물질과 먼지를 세척하고, 친환경연막제를 통해 냄새도 같이 제거할 계획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시내버스 맞춤형 공기정화필터로 미세먼지 걱정없는 안심 버스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건강과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면서 계속해서 시내버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차량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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