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위원장,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중심 활동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정태 도시계획관리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영등포2)이 ‘2018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대상’을 받았다.
‘2018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대상’은 국회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공헌해온 인물을 선정, 시상한다.
김정태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은 최근 국회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프리미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의회 베스트 의정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정태 위원장은 8대, 9대 재선의원으로 8대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후 9대 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위원장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현재 도시계획관리위원장으로서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정태 위원장은 “서울시의회에서 만든 조례가 국회 입법 과정으로 이어지는 등 지방분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시민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서울시의회 106명의 의원들을 대표해 이 상을 받은 만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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