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2·23일 자활 창업학교 운영
강서구, 22·23일 자활 창업학교 운영
  • 시정일보
  • 승인 2006.11.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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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자활창업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자활창업학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운데 자활근로사업 신규 참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창업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창업자의 자세 및 서비스 마인드, 상권 및 입지분석, 창업지원 제도 소개, 창업사례분석 및 창업 스토리 등 창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두루 갖춘 강사들이 대거 참여해 자활창업을 꿈꾸는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활창업학교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자활사업 신규 참여자 및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가양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강북소상공인지원센터 황의순센터자을 초청 ‘성공하는 창업인의 자세'를 비롯 윈윈서비스교육원 박수영씨를 초청 ‘서비스마인드'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