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로 등 보행자 안내표지판 정비
공항로 등 보행자 안내표지판 정비
  • 시정일보
  • 승인 2006.11.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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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연말까지 교체·신설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12월 말까지 공항로와 화곡로 등 11곳의 보행자안내표지판을 새로운 모델로 교체 신설한다고 밝혔다.
구가 이번에 교체 또는 신설키로 한 보행자안내표지판은 서울시 보행자안내표지판 용역결과 선정된 모델이다.
기존 양면 형태에서 4개 면의 입체적인 형태로 바뀌었으며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검정색 테두리로 세련되게 디자인 되었다.
새로운 보행자안내표지판은 반경 2㎞지역에 대한 지도는 물론 반경 1㎞ 지역을 확대한 지도를 게재해 보행자들의 편의를 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도 면에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노선도를 설치했으며 차도 면에는 구정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제작 할로겐램프를 달아 야간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