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열린 구리시 유채꽃 축제에 9만여명이 찾아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즐겼다. [시정일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제18회 구리 유채꽃 축제가 열렸다. '꽃향기 한강에서 펼쳐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약 9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지난 6일 열린 폐막식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이 폐막 선언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동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