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창 의원, 4년간 상임위 출석 100%
강감창 의원, 4년간 상임위 출석 100%
  • 문명혜
  • 승인 2018.05.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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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유종의 미 거둘 터”
강감창 의원
강감창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3선인 강감창 의원(자유한국당ㆍ송파4)의 성실한 의정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9대의회 들어 지난 4년간 상임위원회 회의일수 135회 중 135회 참석으로 100% 출석률을 기록, 이목을 끈 것.

시의원의 경우 지역주민과 자주 접하는 현장정치를 지향하므로 지역구 일정이 많아 의회를 빠지지 않고 참석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강 의원은 본회의 출석률도 98.9%93일의 회의 일 수 중 단 하루 빠진 92일 출석했다. 빠진 하루도 의회에 출근했지만 지방채 발행과 관련, 서울시 추경예산안 처리를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본회의장 입장을 보이콧 해 결석한 것이다.

강 의원은 100% 회의출석에 조례발의 128, 본회의장 발언 34회 등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지금까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8번이나 수상했는데 100여개에 이르는 그의 공약은 입법공약과 지역공약이 빼곡이 들어 있다.

강감창 의원은 회의출석은 저를 뽑아준 주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기에 회기 중 딴 생각은 상상할 수 없다면서 “9대의회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