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車 요일제 전자태크 신청
영등포구, 車 요일제 전자태크 신청
  • 시정일보
  • 승인 2006.11.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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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고유가시대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승용차요일제에 지역주민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구는 금년부터 실시된 6인승 이하 승용차에 대한 전자태크 부착 제도가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승용차요일제(전자태크) 참여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를 현행 5%에서 10%로 확대 감면하는 한편 참여대상 차량을 6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에서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 및 승합차로 확대함을 알리고 있다.
또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할인대상이 기존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에서 10인 이하 승합차까지 확대됨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는 10인승 이하 승합차량도 홉잡통행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