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정론직필로 거듭
백경현 구리시장 /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정론직필로 거듭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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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창간 30주년 축하메시지

[시정일보]지역언론 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 속에 지난 1988년 국내 유일의 행정전문지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평을 열며 창간한 시정신문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데 대해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감사원,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등의 중앙부처를 비롯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경기도, 강원도 등의 전국 각 지방자치의 현장을 누비며 정직한 뉴스전달의 파수꾼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매진해 온 주동담 발행인 겸 대표이사 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땀 흘린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현대 철학의 원전으로 평가 받는 헤겔은 “신문을 읽는 것은 현대인에게 아침 기도와도 같다” 는 명언을 남겼듯이 오늘날 공동체 사회에서 언론은 올바른 여론수렴과 유익한 정보제공, 미래지향적인 비전 제시로 시민 모두가 일상처럼 참여하는 공익적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특히 창간 30주년을 맞은 시정신문은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창간정신인 국가 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으로 우리 지역의 수많은 현안을 치우침 없는 정론직필로 뿌리 내리며 우리 이웃에 친근한 언론으로 자리매김 한 것에 대해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명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풍부한 지식과 정보 제공은 물론, 올바른 민심의 여론을 가감없이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