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윤 중 강남구청장 직무대리 /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지방자치의 언론상 정립
주 윤 중 강남구청장 직무대리 /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지방자치의 언론상 정립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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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신문 창간 30주년 축하메시지

 

[시정일보]시정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정신문은 국내 유일의 행정 전문지로 1988년 창간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행정 소식을 전하며 민·관의 가교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시정신문이 창간한 해는 지방자치법이 처음 제정된 해였기에, 그 창간 의미가 더욱 뜻깊다 할 것입니다.

시정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정부와 지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매체이자,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습니다.

지난 30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정신문 애독자와 함께해 오신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강남구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및 지상 광장조성, 현대차그룹 GBC 건립, SRT 수서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청결도시 조성, 일자리 100만개 창출 등 각종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시정신문 독자들에게 강남구의 주요 현안과 유익한 소식들이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창간 30주년을 맞아 시정신문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및 독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언론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정론직필하며 언론계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시정신문의 제안에 대해 꼼꼼히 살펴 구정에 반영해 나가는 강남구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 창간 30주년을 축하하며, 지방자치 시대의 대변지인 시정신문이 앞으로 더욱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커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