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은 희 서초구청장 / 60년, 100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되길
조 은 희 서초구청장 / 60년, 100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되길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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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신문 창간30주년 축하메시지

 

[시정일보]시정신문 창간 30주년을 45만 서초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시민들과 가장 가깝게 호흡하고 생생한 구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우리 지역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지 30년이 되었습니다.

싱그러운 5월에 탄생한 시정신문의 창간 30주년을 45만 서초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의 창간정신인 지방자치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우리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는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풀뿌리민주주의 지방자치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 지역의 현안들을 정확히 알리고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언론의 기능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크고 작은 정책은 수요자인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때 그 의미가 커지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 탄탄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시정신문은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 서울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생생한 구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해 왔습니다. 변함없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정확한 정보 제공,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한 그간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서초구의 행정 성과들은 시정신문의 공정한 보도와 독자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시정신문이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 희망과 미래를 함께 제시하는 언론으로 우뚝 자리매김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정신문이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창간 30주년을 지나 앞으로 60년, 100년 계속해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 희망을 열어가는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서초구도 시정신문과 함께 서초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