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종 필 관악구청장 / 자치시대 참대변자로 지역발전에 앞장
유 종 필 관악구청장 / 자치시대 참대변자로 지역발전에 앞장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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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1988년 국내 유일의 행정전문지로 창간되어 전국 각 지방자치의 현장에 대한 정직한 보도로 사랑받아 온 ‘시정신문’이 어느덧 창간 3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의 나침반 역할에 충실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발전과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언론으로서 시정신문의 지난 30년은 언론의 역사에서 매우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정신문은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지방자치 역사와 함께하면서 서울시, 자치구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심층적인 지방자치 소식을 널리 전하고, 공정하고 객 관적인 보도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세상의 밝은 길잡이가 되어 왔습니다. 지방자치시대의 참 대변자로서 선도적인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시정신문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시정신문은 다양한 정보 제공과 공정한 보도로 주민의 대변자로서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여 ‘사람중심 관악특별구’ 실현을 위한 우리 구의 노력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후면 6.13 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이러한 때 일수록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정론직필’이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으로 합리적인 비판과 함께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만 관악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방자치 시대의 참대변자로 지역발전에 앞장 서 주시기 바랍니다.

관악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분들께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나날이 발전하는 시정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