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연 숙 구로구청장 권한대행 / 지방자치시대를 이끌어가는 1등 신문
엄 연 숙 구로구청장 권한대행 / 지방자치시대를 이끌어가는 1등 신문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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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시정신문 창간 30주년을 43만 구로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창간 이래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셨습니다.

행정전문지로서 각 자치단체의 소중하고 값진 뉴스를 제일 빨리, 제일 정확하게 보도해 주셨습니다. 지방자치시대를 이끌어왔고 또한 이끌어 갈 1등 신문입니다.

그동안 지방자치 성장을 위한 민관의 소통창구로서 그 역할을 다해주신 시정신문의 주동담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지방분권 강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 주민이 주인 되는 지방자치를 위해 지방분권은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지방자치시대의 대표 언론인 시정신문이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구로구는 지식문화를 선도하는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미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울시 서남권 거점 도서관 건립 추진 등 관내 도서관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책 읽는 도시’로 변모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구 전역 와이파이 존 조성, 사물인터넷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디지털 거점 도시로 발돋움했습니다.

구로구는 지금도 계속 도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구로구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정신문의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