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병 호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 /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론지가 되길
강 병 호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 /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론지가 되길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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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신문 창간30주년 축하메시지

[시정일보]예쁜 꽃과 푸른 새싹이 돋는 봄철, 창간 30주년을 맞은 시정신문에 우리 36만 동대문구민 모두가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시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독자들이 올바른 시각으로 지방자치를 바라볼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훈훈한 이야기를 전파해 왔습니다.

또한,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각계각층의 권익향상을 위해 여론창구 역할을 해온 시정신문이 앞으로도 민원현장에서 구민편이 되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동대문구 발전에 초석이 되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동대문구는 ‘꿈을 여는 서울의 문, 동대문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일의 행복을 지켜주는 안전도시 △함께 나누고, 당당하게 나누는 복지도시 △미래를 열어가는 으뜸 교육도시 △창조와 포용으로 상생하는 성장도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도시 △친절과 공감으로 열린 소통도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을 새로운 비전으로 1300여명의 공직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이러한 비전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정신문과 애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30주년이 된 시정신문이 창간정신에 걸맞게 우리사회의 나침반이 되고,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해 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