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기 동 광진구청장 / 지방자치 발전 위한 노력, 지역사회 밑거름
김 기 동 광진구청장 / 지방자치 발전 위한 노력, 지역사회 밑거름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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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신문 창간30주년 축하메시지

 

[시정일보]시정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방자치 시대의 대변지이자 행정종합전문지로서 지방자치 정착과 민·관 가교역할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시정신문의 창간 30주년을 36만 광진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8년 언론창달과 국민 알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 속에 창간한 시정신문은 ‘국가 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으로 지역 사회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 

서울동화축제의 탄생은 지난 2010년부터 문화관련 전문가와 대학교수들이 모여 광진구에 위치하고 있는 ‘어린이대공원’이라는 문화인프라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고심하던 중에 나온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킨 축제입니다.  201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7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 광진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울동화축제를 열어 어린이대공원에 가면 동화축제를 볼 수 있고, 축제가 아닌 평소에도 광진구에 가면 동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서울동화축제 외 광진구 주요 정책을 다각도로 보도해 준 시정신문은 앞으로도 생활정보나 구정 홍보는 물론 우리사회의 어두운 부분에 대해서도 예리한 분석과 비판을 통해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가꾸어 나가는 정도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하고 명랑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구의 슬로건인‘구민과 소통하는 희망광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구민과 소통하고 정책을 수행함에 있어서 구민들에게 주인의식 고취와 구정에 대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