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궂은 일 마다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동
칭찬공무원/ 궂은 일 마다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동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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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청 일자리경제과 동물팀

[시정일보]이름을 한명한명 부르며 칭찬을 드리고 싶었고 그렇게 해야 하는데 조금 다른 시선으로 이분들을 칭찬하고 싶어 이렇게 구청 홈페이지를 방문했습니다. 관악구청 동물팀 전체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구청 홈페이지엔 일자리경제과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체장애인이고 의료급여 수급자로 난향동에 살고 있는 김성배라고 합니다.

팀장님을 선두로 마냥 착해 보이는 여성 공무원과 조금 까칠하지만 젊은 혈기로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해줄것 같은 청년 공무원을 팀으로 제가 처음으로 관악구청 공무원들 중에 이지은 선생님 이재용 선생님 다음으로 마음을 연 분들이십니다.

이분들의 선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관악구청에서 행정적으로 실행하는 반려견 사업 그리고 동물 사업을 올바르게 안내하고 설명. 두번째 관악구청에서 할수 있는 애완견 사업을 최대한 지원하고 안내. 세번째 시골에서 농사를 지어도 될만한 구수한 팀장님을 선두로 모든 공무원들이 봉사 정신으로 동물 사랑 정신으로 민원인들을 상대합니다. 끝으로 그분들은 모두가 출세를 원하고 출세를 위해 공무 일을 할때 강아지 똥 고양이 똥 치우며 오늘도 관악구를 누비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저는 공무원들을 너무 싫어하고 특히 일하지 않는 관악구청 공무원들을 미워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공무원이기 전에 동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분들이고 동물을 사랑하기에 우리 이웃 우리 시민들까지도 사랑하는 분들이십니다. 이런 공무원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