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행정전문지로써의 역할에 최선 다할 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행정전문지로써의 역할에 최선 다할 터
  • 주동담
  • 승인 2018.05.10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동담 발행인
주동담 발행인

[시정일보] 존경하는 독자여러분!

작금의 우리나라는 오는 6월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비롯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분단이후 처음으로 남북 정상이 손을 맞잡고 올해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등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남북 관계 개선 등을 담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채택한 2018 남북 정상회담과 22일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그 이후 있을 북미 정상회담 등 매우 중차대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분단과 대립으로 인해 왜곡되어 온 우리 민족의 삶과 우리가 겪고 있는 수많은 갈등과 고통을 이번 기회에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모두가 힘을 합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이념적 불신과 분열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초불확실성 시대의 세계 정치·경제 환경으로 나라와 국민에게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점에 언론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창간 30주년을 맞은 시정신문도 국민들에게 투철한 국가관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국론 분열이나 선거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며 우리 사회가 하루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국민 대화합에도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시정신문은 창간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국가 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으로 가일층 분발해 진정한 사회공기로서의 언론의 책임과 품위를 중시하며 늘 깨어있는 정론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저를 위시한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 독자여러분의 뜻에 부응해 나갈 생각입니다.

존경하는 독자여러분!

특히 오는 6월13일은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지방자치 동시 선거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시정신문은 편협한 이념과 가치관에 사로잡히지 않고 공정한 보도를 견지해 국민의 참정권을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도록 오직 사회정의에 입각, 당파를 초월한 정론을 활기 함으로써 독자제위가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작금처럼 나라 안팎이 혼란스러우면 국민들은 불안하여 믿고 기댈 곳을 찾게 됩니다. 이런 국민들에게 시정신문은 더욱더 신뢰하고 함께 갈 수 있는 든든한 안내자이자 동반자로써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행정 전문지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독자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말은 하며 기사 한줄 한 줄에 심혈을 기울여 이 시대 언론이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가를 명확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신문은 항상 천칭저울처럼 중립의 입장에서 오직 독자여러분만을 바라보며 바른 소리를 하는 용기로 전문지로써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더욱더 정확하고 공정하며 신뢰받는 신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오직 독자여러분만을 두려워하며 비판적 시각의 소수의 목소리도 큰 귀로 듣고 열린 가슴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진정한 사회의 목탁이 될 수 있도록 정론직필을 기치로 묵묵히 걸어 나가겠습니다.

항상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늘 깨어있는 기자정신으로 ‘원칙과 기본’이라는 명제에 충실하게 기사 한 줄 한 줄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자세로 땀과 발로 뛰어 민·관의 가교역할과 지방자치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독자여러분!

시정신문은 늘 독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를 발로 뛰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정전문지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우리 신문만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시정신문은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 소속 기자들이 항상 예의 바르고 겸손하며 꾸준한 노력과 기사 한줄 한 줄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자세로 모두가 기다리는 신문, 보고 싶어 하는 신문, 읽고 싶어 하는 신문을 제작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저희 시정가족은 독자들과 소통을 통해 독자들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신문을 제작해 독자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는 전문 신문으로 거듭나며 비판을 넘어 대안을 제시하는 신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시정신문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고 늘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당부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發行人 朱東淡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