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는 지난 15일 옥수동 ‘구립 맑은샘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맑은샘 어린이집은 구의 74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이며, 이어 16일에는 75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인 성수동 트리마제 어린이집도 개원했다.
이로써 구는 53%를 웃도는 공보육률을 기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보육특구로 거듭나게 됐다.
맑은샘 어린이집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예비인증과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인증 1+ 예비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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