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안녕하십니까? 강동구의회 의장 조동탁입니다.

먼저 빠르고 정확한 뉴스 전달을 위해 항상 애써주신 시정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라는 기치 아래 지역의 민주적 여론 형성에 앞장 서 오신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정신문은 1988년 신문을 창간한 이래 언론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사명감 속에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이자 행정전문종합지로서 지방자치의 정착과 민관 가교 역할에 힘써 왔습니다.

시정신문은 다양한 시각과 관점의 기사들은 지방자치의 주인인 주민들의 불편을 먼저 발견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주민 소통의 매개체로서 주민의 이익보호는 물론 강동구 발전을 위한 감시와 비판,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깨어있는 신문으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진실을 보도하고, 균형 잡힌 바른 시선을 견지하며 건전한 언론 문화 조성과 올바른 여론 형성에 힘써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강동구의회 역시 민의의 대변기관으로서 지역 곳곳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정활동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강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시정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